스리랑카와의 홈 경기에서 8대0 기분 좋게 승리를 거뒀지만 

스리랑카 선수들의 비매너 플레이에 살짝 기분이 언짢았을 대한민국 대표팀

 

백승호의 가슴에 멍을 안기고 손흥민에게 거친 파울을 했던 스리랑카 대표팀은

경기가 끝나고서 자신들의 라커룸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그들이 기다렸던 건 바로 손흥민! 

손흥민의 유니폼을 받기 위해 스리랑카 선수들 거의 대부분이 기다렸는데

손흥민은 이과 악수는 할 뿐 유니폼 교환은 하지 않았다

손흥민이 워낙 유명한 선수인건 알겠지만 양심이 살짝 없어보이는 행동이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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