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손흥민이 우리한테..." 우즈벡 올림픽팀 주장이 풀어주는 아시안게임 '손흥민 미담' 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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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손흥민이 우리한테..." 우즈벡 올림픽팀 주장이 풀어주는 아시안게임 '손흥민 미담' 썰 ㄷㄷㄷ
  • 오코차
  • 발행 2019.10.12
  • 조회수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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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까지 월드클래스인 우리흥 ㄷㄷㄷ

어제 화성에서 우리나라 올림픽 대표와 우즈벡이 평가전이 열렸다.

경기는 우리나라의 승리로 끝이 났는데 우즈벡의 주장 '이슬롬 코빌로프'의 발언이 화제다.

코빌로프는 작년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와 8강전 당시에도 출전했다.

경기는 황의조의 해트트릭 원맨쇼로 우즈벡은 우리에게 패하고 만다.

코빌로프는 그 때를 떠올리며 이렇게 말했다.

 

"8강전이 끝나고 손흥민은 우리 버스까지 찾아와 고생했다는 말과 함께 인사를 해주며 마무리를 해줬다"

"덕분에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가 한국전이다"고 언급했다.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였지만 경기장 밖에서는 상대에게 예의를 표하는

월클다운 모습을 보인 우리흥!

평양 찢고 오즈아~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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