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넨카킥 원조 맛집' 파넨카가 '당시 결승전에서 파넨카킥을 차기 전에 든 생각' 클라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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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넨카킥 원조 맛집' 파넨카가 '당시 결승전에서 파넨카킥을 차기 전에 든 생각' 클라스 ㄷㄷㄷ
  • 오코차
  • 발행 2019.10.12
  • 조회수 1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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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강심장 ㄷㄷㄷ

페널티킥에서 툭 찍어차서 골키퍼의 타이밍을 뺏고 완전히 속이는 기술을 '파넨카킥'이라고 한다.

이 킥은 유로1976에서 체코슬로바키아의 파넨카 선수가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선보이며 유명해졌는데

당시 상대는 독일 전설 '제프 마이어'여서 더욱 대담한 플레이었다.

 

최근 파넨카가 그 때 심정을 직접 밝혔다.

"나는 긴장이 전혀 되지 않았다. 승부차기에서 이 기술이 골을 만들어줄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아마도 파넨카킥을 성공하지 못했으면 40년간 공장 노동자로 살았을 것" 라고 센스있는 말도 덧붙였다.

파넨카의 강심장은 진짜 역대급인 듯ㅋㅋㅋㅋㅋ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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