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 대화가 이렇게 중요하다
약체 스리랑카를 상대로 8대0 대승을 거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김신욱이 포트트릭을 달성하고 손흥민은 2골 1도움, 황희찬과 권창훈이 골을 기록해
정말 오랜만에 시원한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손흥민은 전반 막판 PK를 성공시키면서 대표팀에서 유독 힘들어했던 PK득점에도 성공했다
손흥민은 전반전이 끝난 후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넣을 수 있는 만큼 계속 넣어야한다’고 주문했다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밝혔다
전반에만 5골을 넣었음에도 계속 밀어붙여야 한다고 주장이 말해주자
후반에도 3골을 더 넣을 수 있었다
손흥민에겐 이제 리더쉽도 점점 갖춰지는 느낌이다
[야축[야축TV 주경야축]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