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투극'으로 얼룩진 전국 체전 축구 결승전 이후, 준우승 메달을 후배에게 던져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골키퍼 ㄷㄷ.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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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투극'으로 얼룩진 전국 체전 축구 결승전 이후, 준우승 메달을 후배에게 던져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골키퍼 ㄷㄷ.gif
  • 재헤아
  • 발행 2019.10.10
  • 조회수 5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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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에서 펼쳐진 전국체전 남자 고등부 축구 결승전에서 경희고등학교와 대건고등학교가 맞붙었다.

경기는 대건고가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경기 내내 신경전을 펼치던 양 팀은 결국 난투극까지 펼치며 많은 이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경희고 4번 몸통 박치기 ㄷㄷ

 

 

계속되는 신경전과 몸싸움 ㄷㄷ 고교 축구에서 이런 장면은 첨본다

 

 

경기가 종료된 후에도 코칭 스텝들도 가세하는 등 생각보다 상황은 심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상식이 진행되고 난 뒤, 경희고 골키퍼는 메달을 후배에게 던져버리며 '인성 논란'에 휩쌓였다.

 

 

아앗 이건 좀 ㄷㄷ 자세히 보니 후배 얼굴 맞은거 같기도 하다.

내년에 프로 진출이 예정되어 있다던데, 실력 향상보다 인성 교육이 우선인 듯 하다.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인 선수들이 벌써부터 이런 모습을 보이면 안되지 않은가.

프로리그에 와서 준우승을 하더라도 메달을 던질텐가. 많은 반성이 필요해 보인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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