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여름 프랑크푸르트에서 요비치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무려 한화 약 812억 원 수준.

구단 역사상 스트라이커 중 최다 이적료를 지출한 선수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이기도 하다.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 시즌 떨어진 득점력을 보강하기 위해 영입했다.

 

 

하지만 득점이 쉽게 터지지 않는 중이다.

벤제마가 건재하며 출전 기회도 제한적이다.

그럼에도 레알 마드리드가 요비치에 기대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확실한 득점력이다. 

 

1. 엄청난 신체 밸런스

 

2. 감각적인 마무리 본능

 

3. 정확한 헤더 득점

 

4. 문전 앞 놀라운 침착성

 

5. 동물적 골감각

 

아직 출전 기회가 제한적이다.

팀 입장에서도 벤제마가 분전하며 굳이 변화를 줄 필요성이 없다.

하지만 그럼에도 확실한 득점력을 장착한 요비치는 향후 큰 무기가 될 공산이 크다.

게다가 제한적인 출전 기회에서도 움직임에선 합격점을 받았다.

플레이 스타일 상 첫 득점만 터지면 무더기 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게 바로 레알 마드리드가 많은 돈을 들여 그를 영입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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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락싸 "Vinicius Junior"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