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평화수호자 찰장군님을 영원히 기억하자.
'치달'은 이른바 '치고 달리기'라는 기술로 알려져 있다.
볼을 멀리 친 다음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수비를 따돌리는 기술이다.
대표적으로 카카, 차두리, 베일 등 월등한 스피드를 가진 선수들이 애용한다.
시원한 장면을 연출하는 만큼 많은 팬들이 열광한다.
물론 스피드만으로 축구를 잘 하는 건 아니다.
그럼에도 월등한 스피드는 축구선수만의 분명한 무기다.
치달에 있어 필수 요소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 치달의 정의를 새롭게 내렸던 선수가 있다.
ㅗㅜㅑ...
치달을 "(몇 대) 치면서 (끝없이) 달리기"로 재해석했다.
레전드 찰장군님이다.
이 움짤 외에도 선수 몇 대 치면서 달리기의 원조 격이다.
그 성격 더럽기로 유명했던 코스타마저 잠재운 EPL 평화수호자 찰장군님을 영원히 기억하자.
[야축TV 주경야축]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
움짤 출처 : 락싸 "유승옥", 해축갤 "ㄹㅇ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