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는 어느덧 완전체 미드필더로 진화했다.

귀여움부터 시작해 실력적으로도 무엇 하나 단점이 없다.

심지어 올 시즌엔 공격력까지 완벽히 장착했다.

소위 말해 완전체다.

 

 

사실 캉테에게 무서운 선수는 없다.

누굴 만나건 본인 몫을 다 해준다.

그런 캉테에게 포그바 쯤은 우습다.

 

 1. 나 잡아봐라 메롱 때끼얌

 

2. 어딜 가져가 내거야 때끼얌

 

3. 뭐야 왜 혼자 넘어져 때끼얌

 

4. 내 개인기 맛 좀 봐라 때끼얌

 

클래스가 느껴진다.

그냥 여유 그 자체다.

그런데 귀엽기까지 하다.

어느 누가 이런 캉테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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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락싸 "두두두두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