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의 절구통 드리블이 ㄹㅇ 일품이었지
최근 몇년간 맨유는 무리뉴 감독 시절 리그 2위를 기록한것을 빼고는 성적이 좋지 못하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 시절 맨유는 세계 최강이었다. 특히 역습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호날두- 루니- 테베스로 이어지는 완벽한 역습.
맨유 시절 테베즈는 정말 잘했다!
나니(?)로 보이는 선수와 루니의 환상적인 호흡.
루니의 침투와 나니의 패스 ㄹㅇ 일품이다.
호날두(?)로 보이는 선수의 미친듯한 드리블과 깔끔하게 루니에게 내주는 패스.
그리고 ㄹㅇ 골 결정력 100찍은듯한 루니의 마무리까지 완벽 그 자체다.
이때의 루니는 정말 잘했다. 특유의 절구통 드리블과 미친듯한 피니시까지 아마 맨유팬들이 가장 그리워 할 선수가 아닐까??
공 앞에 설 때면 고개를 숙이는 그저 난 겁쟁이랍니다▼
움짤 출처- 락싸커 [허지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