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연인줄만 알았던 '사리 감독'이 첼시에 남겨두고 간 선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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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인줄만 알았던 '사리 감독'이 첼시에 남겨두고 간 선물 ㅋㅋㅋㅋㅋㅋ
  • 축등학생
  • 발행 2019.10.07
  • 조회수 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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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시즌 첼시의 팬들은 '감독 좀 바까달라' 라는 원성이 잦았다. 

팬들의 바람대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유벤투스로 선임이 되었고 첼시는 새로운 감독 램파드를 맞이하였다. 

하지만 악연인줄만 알았던 사리 감독이 첼시에게 남겨놓은 선물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1. 축신 조르지뉴 영입 - 작년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축신 조르지뉴

2. 캉테 포지션 변경 성공

3. 아자르를 커리어하이까지 올라오게 한 후 레알에 어마어마한 가격에 팜

4. 로프터스 치크, 허드슨 오도이 유스 출신 선수 순한맛을 먼저 팬들에게 선사함

5. 케파의 리더십을 전세계에 입증시킴

6. 이과인을 직접 유벤투스로 데려가서 기용함. 

7. 바클리의 진모습을 알고 당시 기용을 안하며 힌트를 주었음

8. 위약금을 안낼수 있게 경질이 아닌 사임으로 감독직을 물러남

9.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유로파리그 우승컵 선사

이정도면 뒤에서 아낌없이 주고간 츤데레 아닌가...?

원본 참고 출처 - 에펨코 '옌율'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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