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디렉터와 '대한민국 유소년 시스템'에 대해서 토론하는 구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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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디렉터와 '대한민국 유소년 시스템'에 대해서 토론하는 구자철
  • 베실부기
  • 발행 2019.10.07
  • 조회수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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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피드백이 좋은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에 좋은 영향을 끼쳤으면 좋겠다.
ⓒ 유튜브 슛별친 캡쳐

최근 유튜브로 변신한 구자철 선수가 자신의 채널인 '슛별친'에서 뮌헨 스포츠 디렉터 '마티아스 브로저머'와 대한민구구 유소년 시스템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유튜브 슛별친 캡쳐

시작부터 팩트로 스타트를 끊는 마티아스 디렉터.

 

ⓒ 유튜브 슛별친 캡쳐

자신이 생각하는 축구장안에서의 모습에 대해 말하는 마티아스 디렉터.

확실히 우리나라에선 축구를 할때 선배나 감독님 눈치를 보는 경향이 심하다. 브로자머 디렉터 역시 그 부분을 꼬집는다.

 

ⓒ 유튜브 슛별친 캡쳐

몇몇 선수들을 보면 경기장 밖에선 매우 조용하지만 경기만 시작하면 180도 바뀌는 선수들이 있다.

그건 아마 이중인격이 아니라 축구를 진심으로 대하는 태도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 유튜브 슛별친 캡쳐

마티아스가 지향하는 축구장안에서의 태도는 독일과 한국 선수들의 성향을 반반 섞는것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뭐든 '적당히'가 좋단 소리다. 물론 '적당히'가 세상에서 가장 어렵긴 하다 ㅋㅋㅋㅋ

 

다른 수많은 의견은 이 영상에 담겨져 있다. 브로들!

나는 이 영상보면서 수만가지의 생각이 들고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한 구자철 선수가 더 자랑스러워졌다. 한번씩 보는걸 추천한다!

 

공 앞에 설 때면 고개를 숙이는 그저 난 겁쟁이랍니다▼

 

베르나르두 베실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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