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쿠가 그립다", '루카쿠를 그리워하는 맨유 팬들'을 위해 루카쿠가 선보인 '익숙한' 활약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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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쿠가 그립다", '루카쿠를 그리워하는 맨유 팬들'을 위해 루카쿠가 선보인 '익숙한' 활약 (움짤)
  • 이기타
  • 발행 2019.10.07
  • 조회수 3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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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팬들이라면 익숙한 장면일 거다.

 

맨유는 도저히 살아날 기미가 없다.

전반적인 경기력 자체가 참담한 수준이다.

특히 답 안나오는 공격진들의 활약은 맨유 팬들의 한숨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린가드의 투입만으로 맨유 팬들 샷건치는 게 현실이다.

 

 

그러자 일부 맨유 팬들 사이에선 루카쿠를 그리워하는 여론이 형성됐다.

적어도 지금 공격수들보단 낫지 않을까 해서였다.

특히 대체자를 영입하지도 않고 그대로 팔아버린 데 대한 아쉬움도 있었다.

충분히 일리있는 의견이다.

하지만 이번 라운드 유벤투스와 맞대결에서 루카쿠의 익숙한 장면이 나왔다.

물론, 다른 의미로.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 것 같다.

맨유 팬들이라면 익숙한 장면일 거다.

경기 종료 후 콘테 감독은 루카쿠를 향해 "살 빼야 한다"고 지적했다.

어쩌면 본인을 그리워하는 맨유 팬들을 위한 루카쿠의 답례일까.

아무튼 확실한 건 루카쿠를 그리워하는 여론이 형성될 정도로 맨유 공격수들이 문제란 거다.

 

[야축TV 주경야축]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 

움짤 출처 : 락싸 "두두두두다"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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