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했던 바르셀로나를 갑자기 '행복셀로나'로 바꾼 발베르데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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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했던 바르셀로나를 갑자기 '행복셀로나'로 바꾼 발베르데의 선택
  • 축잘또
  • 발행 2019.10.07
  • 조회수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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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했던 혈을 뚫은 느낌 ㅋㅋㅋㅋ

발베르데가 간만에 칭찬을 받을 만한 상황이 왔다

라리가 8라운드 바르셀로나와 세비야의 경기에서 바르셀로나가

4대0 대승을 거두면서 다시 리그 2위로 복귀했다

이번 경기에서 특히나 인상적인 점은 바로 발베르데의 교체다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

오늘 바르셀로나는 데용 - 비달 - 아르투르가 선발로 나오고 특히 피케의 짝으로

토비도라는 어린 선수가 선발로 나왔다

 

그리고 교체로 라키티치와 부스케츠를 투입했다

 

이번 경기 전까지 팬들은 계속 부스케츠를 선발로 고집하고 

선수 기용에도 약간의 불만을 가지면서 발베르데를 비판했다

그렇지만 이번 경기에서 비달과 아르투르가 선발로 나왔고

두 선수가 득점까지 합작하면서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발베르데 감독은 여태까지 로테이션 안 돌리다가

 

결국 로테이션 맛 제대로 보고 분위기 반등에 성공한 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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