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저주 중 하나인 펠레의 저주

그가 언급하면 모든 것이 반대로 이뤄진다는 이 저주에 축구계의 역사가 만들어졌다

그 중 역대급 펠레의 저주로 불리는 사진이 있다

1988년 프랑스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마라도나와 미셸 플라티니와 만난 펠레

마라도나의 유니폼에는 "마약 금지"

플라티니의 유니폼에는 "부패 금지" 라고 쓰여있다

하지만 두 선수는 각각 금지하자고 외친 것에 모두 관여되어있다

마라도나는 코카인에 중독되었고

플라티니는 FIFA와 UEFA 부패의 원흉으로 불리는 인물이 되었다

두 사람의 인생에 중요한 포인트를 만들어버린 펠레의 저주 ㄷㄷㄷ

보면 볼 수록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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