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가론강 더비'로 불리는 툴루즈와 보르도의 리그앙 경기가 펼쳐졌다.

황의조는 오늘도 윙 포지션으로 잔디를 밟았는데

그의 스트라이커 본능을 숨길 수는 없었다.

거친 몸싸움을 이겨내고 파울을 얻어낸 의조!

그 프리킥이 골로 연결되었다 ㄷㄷㄷ

전반부터 중거리 슛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더니

결국 스트라이커의 본능을 숨길 수 없는 기가막힌 원더골을 성공시킨다!

볼 뚝 떨어지는 궤적 봐 ㄷㄷㄷ

물오른 황의조의 임팩트 오지는 슛팅까지ㅋㅋㅋㅋㅋ키퍼가 개잘막았네

확실히 가운데에서 위협적인 모습들이 많이 나오는 황의조!

 

오늘 황희찬부터 해서 황씨들의 원더골 데이네~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