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방송 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가 한국에서의 전지 훈련을 마무리 하는 장면이 방영되었다.
또한, 첼시 로버스는 국내 K3리그 청주 FC와 평가전 0-3으로 패했다.
골 장면을 살펴보자.
지켜보던 첼시 로버스 구단주 김수로를 경악케 한 청주fc 이동현의 슈팅 ㄷㄷ
김수로는 이 골을 보며 "이건 부폰이 와도 못막는다"며 놀라워했다.
첼시 로버스에겐 아쉬운 두번째 골 장면 ㅠㅠ
0-3으로 패하긴 했지만, 점점 발전하는 모습들이 보이더라.
특히, 아마르와 막스는 청주fc에서 계속 훈련을 진행한다고 한다.
다들 잘됐으면 좋겠다!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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