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리가 찾는 선수는 단 한명이었다

UEFA유로파리그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홈 경기에 선발로 출장한 마르티넬리

전반 12분에 선제골을 기록하면서 좋은 출발을 알렸다

깔끔한 선제골을 넣으면서 에메리 감독도 기뻐했는데

에메리가 하이파이브를 청한 선수는 다름아닌 벤치에 있는 자카였다

자카가 못보는데 하이파이브하자고 기다리는 모습

에메리가 얼마나 자카와 친한지 보여주는 장면 같다

아스날 팬들은 반대로 이 장면을 보면서 매우 싫어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야축TV 주경야축] 자카가 겁쟁이라고 생각하면 꼭 봐야되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