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열리는 2019 FIFA 브라질 U-17 월드컵을 앞두고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이 발표되었다.

 

 

21명의 최종 명단에는 과거 이강인과 함께 슛돌이 3기로 활동했고, 이을용의 아들인 이태석이 포함되었다.

현재 오산고에 재학 중인 이태석의 포지션은 측면 수비수이고, 아버지처럼 왼발 킥 능력이 뛰어나다.

 

 

이태석은 "대표팀에 뽑히게 돼 영광이다. 제 인생에서 하나뿐인 월드컵인만큼 가진 능력을 다 발휘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잘 커줘서 정말 고맙다! 아버지처럼 훌륭한 선수가 되길!

사진 출처 - k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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