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게 원한이 있는 선수는 단연 아스날 선수다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원정을 온 바이에른 뮌헨에도 아스날 출신 선수가 있었다.
바로 세르주 나브리다.
나브리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아스날 유스를 거쳐 임대기간을 제외하면
3년간 아스날에서 뛰었다
2017년부터 뮌헨에서 뛴 나브리는 토트넘 원정에서 무려 4골을 터뜨리며
그야말로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친 나브리의 속도를 막지 못한 토트넘 수비진은
뒷공간을 탈탈 털리고 말았다
나브리는 혼자서 북런던더비 이기고 돌아가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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