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원정 가서 갑자기 혼자 '북런던더비' 뛰어버린 뮌헨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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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원정 가서 갑자기 혼자 '북런던더비' 뛰어버린 뮌헨 선수
  • 축잘또
  • 발행 2019.10.02
  • 조회수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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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게 원한이 있는 선수는 단연 아스날 선수다

챔피언스리그 토트넘 원정을 온 바이에른 뮌헨에도 아스날 출신 선수가 있었다.

바로 세르주 나브리다.

나브리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아스날 유스를 거쳐 임대기간을 제외하면

3년간 아스날에서 뛰었다 

 

2017년부터 뮌헨에서 뛴 나브리는 토트넘 원정에서 무려 4골을 터뜨리며

 

그야말로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친 나브리의 속도를 막지 못한 토트넘 수비진은

 

뒷공간을 탈탈 털리고 말았다

나브리는 혼자서 북런던더비 이기고 돌아가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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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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