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는 전 세계 축구 선수들의 꿈의 무대다.

이런 꿈의 무대에 이적료 1800원을 받고 입단한 선수가 있다

ㅋㅋㅋㅋ바로 중국의 레전드 하오하이동이다.

하오하이동은 중국 축구계의 빼놓을 수 없는 스트라이커다.

 2005년 다렌 스더에서 영국 챔피언쉽 리그(2부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1800원에 몸을 담았다.

당시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EPL 승격을 앞두고 있었으며 이번 시즌에서도 승격한 팀이다

하오아히동은 "이적료는 중요하지 않다"라며 위안을 삼으려 했고

셰필드 입장에서도 하오하이동을 통해 중국 마케팅을 시작하려 했다.

하지만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채 은퇴를 하고 만다.

김밥 한줄 보다 싼 가격으로 선수를 영입하다니....셰필드가 백종원급으로 장사 잘하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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