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은 누구?' 21세기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 선수들 모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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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누구?' 21세기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 선수들 모음 ㄷㄷㄷ
  • 오코차
  • 발행 2019.09.30
  • 조회수 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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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때가 진짜 알짜배기였지ㅋㅋㅋㅋㅋ

내년 도쿄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가 누가 될까?

그런 의미로 21세기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와일드카드를 모아봤다.

 

1. 2000년 시드니 - 김도훈, 김상식, 강철

홍명보가 부상으로 제외 된 후 위의 세명으로 꾸려 대회에서 2승 1패의 성적을 남겼지만 조 3위로 탈락.

 

2. 2004년 아테네 - 유상철, 정경호

2002월드컵의 기세를 이어받아 노련한 유상철을 앞세워 메달을 노렸지만 사상 첫 8강 진출이라는 결과에 만족해야 했다.

 

3. 2008 베이징 - 김정우, 김동진

둘 다 올림픽 경험이 있는 선수로 역할을 잘해줬지만 1승 2패의 저조한 경기력으로 비판을 많이 받았던 대회다.

 

4. 2012 런던 - 박주영, 김창수, 정성룡

와일드카드의 기량을 맘껏 뽐낸 대회다. 김창수는 중간에 부상을 당했지만 완벽한 경기력으로 사상 첫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5. 2016 리우 - 손흥민, 석현준, 장현수

공격수를 두명을 뽑으며 공격축구를 예고했던 신태용호! 온두라스에게 발목을 잡혀 8강에서 도전을 멈췄다.

 

과연 내년에는 누가 학범슨의 선택을 받을 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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