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에서 돌베리의 무려 '9200만원'짜리 시계를 훔쳐간 '범인'의 정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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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커룸에서 돌베리의 무려 '9200만원'짜리 시계를 훔쳐간 '범인'의 정체 ㄷㄷ
  • 재헤아
  • 발행 2019.09.28
  • 조회수 15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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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커룸에서 고가의 시계를 도난당했던 프랑스 리그앙 니스 공격수 카스퍼 돌베리.

 

instagram 'kasperdolberg'
instagram 'kasperdolberg'

 

돌베리는 범인을 찾기 전까지 경기에 뛰지 않겠다는 충격적인 선언을 했다.

드디어 범인이 잡혔다.

 

instagram 'diabyfadigas'
instagram 'diabyfadigas'

 

범인의 정체는 돌베리의 포지션 경쟁자이자 팀 내 유망주인 파디가 디아비.

니스는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디아비의 징계를 논의 중이라고 한다.

최악의 경우 디아비는 팀에서 방출 될 수도 있다.

 

 

 

디아비는 본인의 변호사와 팀 훈련장을 찾아 파트리크 비에이라 감독에게 사과를 했다.

아무리 시계가 탐이 나도, 남의 것을 훔치면 되겠냐.

한 순간의 욕망을 참지 못해서 축구 인생이 날아가게 생겼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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