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커룸에서 고가의 시계를 도난당했던 프랑스 리그앙 니스 공격수 카스퍼 돌베리.
돌베리는 범인을 찾기 전까지 경기에 뛰지 않겠다는 충격적인 선언을 했다.
드디어 범인이 잡혔다.
범인의 정체는 돌베리의 포지션 경쟁자이자 팀 내 유망주인 파디가 디아비.
니스는 징계위원회를 개최해 디아비의 징계를 논의 중이라고 한다.
최악의 경우 디아비는 팀에서 방출 될 수도 있다.
Breaking | The AFP report that Lamine Diaby has admitted to stealing Kasper Dolberg's €70k watch & apologised to manager Patrick Vieira. Diaby was present at the training centre today with his lawyers. https://t.co/lTthUm5JpO— Get French Football News (@GFFN) September 26, 2019
디아비는 본인의 변호사와 팀 훈련장을 찾아 파트리크 비에이라 감독에게 사과를 했다.
아무리 시계가 탐이 나도, 남의 것을 훔치면 되겠냐.
한 순간의 욕망을 참지 못해서 축구 인생이 날아가게 생겼네 ㄷㄷ
▼ [야축TV 주경야축] 사이드 수비수를 위한 포백 전술노트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