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 울산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31라운드 경기.
원정 팀 울산이 김인성, 주니오의 골로 2-0 승리를 거두고 전북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후반 추가시간, 수원의 코너킥 찬스에서 김민우는 공을 관중석으로 날려버려 동료들을 힘빠지게 했다.
차고나서 잔디를 보는 거보니 잔디가 들려있었나 보네 ㄷㄷ
그래도 이 장면 제외하곤, 김민우는 밥값하더라.
수원은 이 날 경기도 패함으로써, 여전히 암울한 분위기 ㅠㅠ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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