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양성평등' 외치는 미국 여자축구선수가 반 다이크가 남자 최우수상 받아야 한다고 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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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양성평등' 외치는 미국 여자축구선수가 반 다이크가 남자 최우수상 받아야 한다고 말한 이유
  • 축잘또
  • 발행 2019.09.25
  • 조회수 2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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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건 아니지

지난 밤 열린 FIFA 더 베스트 어워즈

남자 올해의 선수 상은 리오넬 메시,

여자 올해의 선수상은 미국 대표팀 주장 라피노가 받았다

 

라피오네는 축구계에서 양성평등을 외치는 대표적 인물이다.

왜 여자축구선수들이 남자축구선수들과 동일 임금을 받지 못하는지 불만을 제기했고

 

여자월드컵 결승전이 열릴 때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 일정이 겹치자 

코파 결승전은 방해물일 뿐이라며 여성에 대해 존중해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지난 밤 피파 시상식에서 라피노의 말은 좀 앞뒤가 안 맞았다

시상식 포토라인에서 누가 남자 올해의 선수상을 받을 것 같냐는 질문에

반다이크라고 답한 라피노는 그 이유로

"그냥 단지 귀여워서"(Just how cute he is)라고 답했다.

 

이에 해외 네티즌들은 "단지 외모만으로 상줘야 한다는 라피노가 사회 정의의 수호자냐?"

"반다이크가 라피노에게 저런 말 했어봐라 여성차별한다고 난리칠 거 아니냐?" 라며 

비난을 쏟아냈다

 

이거 앞뒤가 안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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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잘 아는 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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