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동료 멘디와 농담 한번으로 '잉글랜드 축구협회' 로부터 징계 받을 위기인 베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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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동료 멘디와 농담 한번으로 '잉글랜드 축구협회' 로부터 징계 받을 위기인 베실바
  • 축등학생
  • 발행 2019.09.23
  • 조회수 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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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의 선수 베르나르두 실바가 농담한번으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해있다. 

팀 동료인 벤자민 멘디의 어렸을 적 사진과 한 스페인 초콜릿 캐릭터를 닮았다며 SNS에 업로드를 하였다. 

절친인 멘디 역시도 유쾌하게 받아들여 'ㅋㅋㅋㅋㅋ 저렇게 보이기도 하네' 라며 리트윗을 하였다. 

이 후 댓글에는 '멘디에게 인종차별을 하는 것이 아니냐' 라는 의견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베실바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 후 새로운 게시물을 업로드 하였다. 

'요즘 세상은 친구와 농담한번도 못하는구나....' 

하지만 여전히 댓글로 전 게시물에 대해 논란중에 있는 상태이고 FA(잉글랜드 축구협회)에서도 조사를 착수하였다고 한다. 

브로&시스들의 생각은 어떤지 묻고싶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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