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2일) K리그 1 두 경기가 태풍으로 취소되었다.

울산 경기와 경남 경기가 취소되면서 10월 초에 일정이 다시 잡힐 예정이다.

태풍이 와서 취소기 되었는데 태풍급 폭우에도 취소하지 않았다가 

레전드를 생성했던 경기가 있다.

바로 제주와 광주의 경기

당시 제주 월드컵경기장에 엄청난 비가 쏟아진 대다가 배수시설 또한 좋지 않아

그라운드에 물 웅덩이가 엄청 많이 만들어졌다

선수들은 그 와중에 공을 띄워서 골을 만들었고

평범한 롱패스가 엄청난 찬스로 바뀌고

이야 이걸 또 동점을 만드네

 

이것이야 말로 난장판 ㅋㅋㅋㅋㅋㅋ

이 역대급 경기 라이브로 보면서 예능이 따로 없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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