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란 스포츠가 아름다움"을 알 수 있게 했던 '그라운드 위의 마지막 로맨티스트'였던 선수와 팬들 이야기 ㅠㅠ (감동주의)
상태바
"축구란 스포츠가 아름다움"을 알 수 있게 했던 '그라운드 위의 마지막 로맨티스트'였던 선수와 팬들 이야기 ㅠㅠ (감동주의)
  • 이기타
  • 발행 2019.09.19
  • 조회수 3136
이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w
피오렌티나와 사랑에 빠졌던 바티스투타.

최근 축구계에서 로맨스는 거의 사라졌다.

어마어마한 액수의 금액이 오가며 원클럽맨도 사라진 분위기다.

그래서 준비했다.

그라운드 위의 마지막 로맨티스트로 불렸던 선수다.

바로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 피키캐스트

 

피오렌티나와 사랑에 빠졌던 바티스투타.

재정난으로 로마 이적 후 운명의 장난과 같이 피오렌티나와 맞대결을 펼쳤다.

공교롭게도 바티스투타의 결승골로 로마는 승리를 거두게 됐다.

하지만 바티스투타는 몇 걸음 가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게 당시 영상이다.

요즘같은 시대에서 찾아보기 힘든 장면이다.

그리고 이런 바티스투타를 향해 박수를 쳐준 피오렌티나 팬들.

축구란 스포츠가 이토록 아름답다는 걸 알려준 장면이다.

 

[야축TV 주경야축] 이번 추석에는 다같이 알배스하셨죠?

평범함은 거부한다.

copy_cc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