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공격수 없이 미쳤다 ㄷㄷㄷ
PSG는 끝까지 자비 없었다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 경기를 치른 PSG
디마리아의 멀티골로 일찌감치 앞서갔고 레알은 두 골이나 취소되었다
PSG의 승리가 눈앞에 있던 상황에서 PSG는 끝까지 골을 노렸고
풀백들의 완벽한 역습으로 쐐기를 박았다
하프라인에서 쓰루패스를 받은 뫼니에는 반대편의 베르나트와
골문 앞에서 패스를 주고받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레알은 이 골로 그나마 있던 멘탈까지 털렸고 PSG는 아주 기분 좋은 챔스 시작을 알렸다
공격수 도움 없이 둘이서 만든 최고의 역습 장면이었다
[야축TV 주경야축] 이번 추석에는 다같이 알배스하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