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력 미쳤다 진심
황희찬이 챔스 데뷔전에서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황희찬은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잘츠부르크와 헹크의 경기에 선발출장했다
황희찬과 투톱으로 나온 노르웨이 유망주 홀란드가 전반 1분부터
골을 터뜨리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이후 황희찬이 홀란드의 두번째골을 어시스트 하면서 챔피언스리그 첫 도움을 기록했다
곧바로 2분 뒤에 황희찬은 자신의 생애 첫 챔피언스리그 데뷔골을 터뜨리며
환상적인 데뷔전을 장식했다
이는 한국인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이다
뒤이어 전반 종료 직전 황희찬은 또 한번 도움을 기록하며
전반에만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황희찬이 속한 잘츠부르크는 전반에만 5골을 기록했고
후반에도 한 골을 더 추가해 6대2 대승을 거두며
챔피언스리그에서 산뜻한 첫 출발을 시작했다
황희찬이 첫 챔피언스리그 데뷔 경기에서 미친 활약을 선보이면서
수많은 스카우터들이 보는 앞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줬다
[야축TV 주경야축] 이번 추석에는 다같이 알베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