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대비 효율이 너무나도 나오지 않는 맨유의 현실이다.
맨유가 드디어 데헤아와 재계약을 완료했다.
계약 기간은 4년 + 1년(옵션)이다.
맨유 팬들이 반가워 할만한 소식이다.
그동안 이적설도 많았던 데 헤아였지만 결국 맨유를 위해 헌신하기로 결정했다.
✍️ @D_DeGea is here to stay! #MUFC #DaveSaves
— Manchester United (@ManUtd) 2019년 9월 16일
맨유가 데 헤아에게 제시한 주급 규모는 35만 파운드(한화 약 5억 5천만 원)다.
기존 20만 파운드에서 급등했다.
그로 인해 세계 최고 급여를 받는 GK가 됐다.
이 뿐 아니라 EPL 전체 선수를 통틀어 주급 1위에 올랐다.
이 정도면 특급 대우다.
그런데 저 상위권 순위에 대체 마샬이 왜 들어갔는진 의문이다.
어쨌든 데 헤아 주급을 확실히 올린 맨유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주급 지출 현황을 살펴보겠다.
돈 관련된 순위에선 굳건히 1위를 지키는 맨유다.
아무튼 데 헤아를 지킨 건 좋은 선택이다.
그런데 그 외 다른 선수들이 그만큼의 주급을 받아야 하는지는 의문이다.
투자 대비 효율이 너무나도 나오지 않는 맨유의 현실이다.
[야축TV 주경야축] 이번 추석에는 다같이 알배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