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포스트 메시는 얘다
지난 14일 발렌시아를 상대로 대승을 거둔 바르셀로나
특히 경기 초반부터 발렌시아의 숨통을 끊었던 16세 유망주
안수 파티의 활약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라리가에서 한 경기에 1골 1도움을 기록한 최초의 10대 선수이기도 하다
이날 안수 파티는 골 뿐만 아니라 온더볼 오프더볼 움직임 모두 화려했다
특히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수비를 제치는 유려한 볼 터치 장면은 압권이다
한일월드컵 끝나고 태어난 친구가 1군에서 이렇게 잘 차면 이 선수가 진짜 포스트 메시 아니냐
[야축TV 주경야축] 이번 추석에는 다같이 알베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