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가디언이 선정했던 전세계 유망주 리스트에 포함되었던 한국 선수 유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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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가디언이 선정했던 전세계 유망주 리스트에 포함되었던 한국 선수 유망주
  • 축잘또
  • 발행 2019.09.13
  • 조회수 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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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 떡상해있다 ㄷㄷㄷ

2014년 잉글랜드 신문인 가디언이 다음 세대를 이끌 40명의 유망주를 선정했다.


 

2014년에 가디언이 뽑은 유망주 중에 현재 우리가 아는 선수들 모아봤다

일단 대한민국에선 서정현이란 선수가 뽑혔다.

포철공고
포철고

서정현은 포항 유스인 포항제철고에서 성장하면서 큰 각광을 받았던 선수였지만

평택시민축구단
평택시민축구단

 

벨기에 리그 진출 도중 협상이 결렬되면서 위기를 맞았고 현재는 K3리그에서 뛰는 중이다. 

서정현과 함께 당시에 뽑혔던 선수들의 면면을 알아보자

2. 유리 틸레망스(벨기에) - 현 레스터시티

 

3. 말콤(브라질) - 현 제니트

4. 니콜라 블라시치(크로아티아) - 현 CSKA 모스크바

5. 도미닉 솔랑키(잉글랜드) - 현 본머스

6. 우스만 뎀벨레(프랑스) - 현 바르셀로나

7. 벤자민 헨리힉스(독일) - 현 AS모나코

8. 루벤 네베스(포르투갈) - 현 울버햄튼

틸레망스랑 네베스는 이미 준척급 선수고 뎀벨레나 말콤도 좋은 선수로 성장했다

이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의 현재 상황은 안타깝지만

다시 주목을 받았으면 좋겠다.

출처 -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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