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모든 국내 축구팬들의 눈물을 훔쳤던 '이동국 부상' 레전드 CF(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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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모든 국내 축구팬들의 눈물을 훔쳤던 '이동국 부상' 레전드 CF(영상)
  • 오코차
  • 발행 2019.09.12
  • 조회수 9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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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 이동국은 현재 K리그의 살아있는 레전드다.

하지만 그는 K리그에서 승승장구 했던 것과는 달리 월드컵에는 인연이 없었다.

특히 2006년 독일월드컵은 축구팬들에게도 잊지 못하는 아픔의 월드컵이다.

아시아 예선부터 탁월한 골 감각 그리고 감독의 총애를 받으며 독보적인 스트라이커로 활약을 기대했다.

그런데 월드컵이 두달이 채 안남은 시점에서 리그 경기 도중 무릎 부상을 당하며 엔트리가 제외된다.

이 후 이동국이 직접 심정을 녹음한 CF가 나와서 큰 화제가 되었다.

노래부터 그냥 눈물 치트키다.

아픔을 딛고 지금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치는 이동국에게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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