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가 활약 중인 프랑스 리그앙 지롱댕 보르도.
보르도는 한국 팬들을 위해 앞으로 계속 빅매치 시간을 조정할 예정이라고 한다.
Bordeaux - Paris c'est toujours un chocVos places https://t.co/B3fCpp9CQu pic.twitter.com/pJzWWL1vnK— FC Girondins de Bordeaux (@girondins) 2019년 9월 9일
우선 보르도는 29일 펼쳐질 예정인 PSG와의 경기를 0시 30분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리그1이 대부분 한국 시간으로 새벽 3-4시에 열리는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일이다.
La lourde frappe de Hwang à la 46ème #OLFCGB pic.twitter.com/AeDFSk4dAX— FC Girondins de Bordeaux (@girondins) 2019년 8월 31일
보르도의 한 관계자는 “시즌 개막 전에 이미 PSG전은 앞당겨 치르기로 했다”며 “한국팬들을 위해 다음에도 빅매치 위주로 경기 시간을 앞당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박이다 ㄷㄷ 한국 팬들을 위해 경기 시간을 조정하다니 ㄷㄷ
이제 새로운 국민 구단 보르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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