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직은 호아킨", 현재 나이 38세 호아킨의 개쩌는 근황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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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은 호아킨", 현재 나이 38세 호아킨의 개쩌는 근황 ㅎㄷㄷ
  • 이기타
  • 발행 2019.09.09
  • 조회수 5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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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나이로는 무려 39세다.

우리나라에는 2002 월드컵 승부차기 실축자로 알려진 호아킨.

당시 한국 4강의 주역으로 평가받았다.

해축 팬들 사이에선 "그래도 아직은 호아킨"이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어낸 선수다.

그리고 그 선수가 어느덧 38세에 접어들었다.

이제 대부분 은퇴하거나 하부리그에서 뛸 나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라리가 레알 베티스에서 현역으로 왕성히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 우에스카와 경기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골 자체도 클래스가 엄청나다.

심지어 17-18 시즌에는 라리가 시즌 베스트 11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금은 베티스의 리빙 레전드다.

 

 

올 시즌에도 3경기에 출전하며 여전히 활약 중이다.

놀랍게도 그간 활약을 인정받아 재계약 임박 소식이 전해졌다.

선수와 팀 모두 재계약을 원한다고 한다.

한국 나이로는 무려 39세다.

자기관리 하나는 진짜 개쩌는 형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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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출처 : 펨코 "대화는숨소리뿐"님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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