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이 "선수들을 위해" 보여준 '근본' 넘치는 배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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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이 "선수들을 위해" 보여준 '근본' 넘치는 배려 ㅎㄷㄷ
  • 이기타
  • 발행 2019.09.09
  • 조회수 1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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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뿐 아니라 코칭스태프와 임원들도 선수들에게 비즈니스석을 양보했다."

대표팀은 지난 조지아전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이에 따른 불만의 목소리도 높았다.

하지만 벤투 감독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실험 모습들은 충분히 박수받을 만하다.

친선전인 만큼 파격적인 전술을 시도하며 변화를 도모했다.

 

 

한편 경기력과 별개로 벤투 감독을 높이 평가할 만한 모습이 나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벤투 감독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이동하는 비행기의 비즈니스석이 20개밖에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흔쾌히 양보했다"고 밝혔다.

"벤투 감독뿐 아니라 코칭스태프와 임원들도 선수들에게 비즈니스석을 양보했다."

"다만 막내급 5명은 비즈니스석 자리가 부족해 어쩔 수 없이 이코노미석을 이용했다."

 

 

감독 뿐만 아니라 임원진까지 선수들을 위해 흔쾌히 양보했다는 게 쉬운 것만은 아니다.

감독으로서 솔선수범한 모습은 분명 칭찬받아야 한다.

이뿐 아니라 최근 비판받았던 모습들을 변화하고자 많이 노력하는 벤투 감독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월드컵 예선에 진입하는 만큼 축구팬들의 열띤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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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190908059200007

평범함은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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