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확연히 다르다 ㄷㄷㄷ
대구시민운동장을 재건축해 만든 대구FC의 새 구장
DGB 대구은행파크 (동어 반복 같지만 정식 명칭이라 이렇게 쓴다)
제주와의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경기에 입장한 관중 수 는 12,172명
지난해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의 홈 개막전 관중수는 13,351명이다
지난해 대구월드컵경기장 홈 개막전 모습
그리고 올해 DGB대구은행파크 홈 개장경기 모습
느낌이 이렇게 다르다.
다른 시민구단들도 대구처럼 소규모의 전용구장을 준비중에 있다.
K리그 2 부천은 종합운동장 옆 보조구장을 전용구장으로 만드는
건설계획을 다 마치고 공사를 앞두고 있고
광주 역시 부천과 동일한 계획으로 전용구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관중 수요에 맞고 축구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이런 구장들이 더 많이 생겨야 하지 않을까?
출처 - 에펨코<갭신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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