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빡쳐도 할 말 없다
프랑스의 경기 운영 실수에 알바니아가 멘탈이 터졌다
유로2020 프랑스와 알바니아의 경기가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렸다.
킥오프 직전 양 팀의 국가연주 순서에서 원정팀 알바니아의 연주가 시작되려고 하는 순간
What is this UEFA?¿♂️♂️This is not our anthem #albania #anthem #FRAALB pic.twitter.com/d01yQ20Ci1— 6 TIMES (@kloppoynwa) 2019년 9월 7일
알바니아의 국가가 아닌 다른 나라의 국가가 나오면서 알바니아 선수들이 혼란에 빠졌다
프랑스 협회 측에서 알바니아의 국가가 아닌 안도라의 국가연주를 재생한 것이다.
알바니아 선수들은 물론 알바니아 원정팬들 모두 야유를 보냈고
프랑스 협회 운영측에서 사과 방송을 했다. 하지만 이 마저도 알바니아가 아닌
미키타리안의 나라인 아르메니아에게 사과를 하면서 더 큰 실수를 저질렀다
It’s OK now. pic.twitter.com/ChN0kWlqaa— 6 TIMES (@kloppoynwa) 2019년 9월 7일
알바니아는 이에 항의해 경기가 지연되었고 다시 음원을 구해 국가 연주를 진행해야했다
경기에선 이겼지만 프랑스는 운영 실수로 곤욕을 치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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