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적으로 한명의 선수가 어시스트를 해서 또다른 선수가 슛을 하여 골을 만든다. 

그런데 여기 단 한명의 선수가 어시스트와 골을 같이 기록한 경우가 있다. ㅋㅋㅋㅋㅋㅋ

먼저 대한민국의 '전 국가대표' 이정수 선수. 

모두가 알만한 골이다. 일명 '동방예의지국 슛' 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자세히 보면 이정수 선수가 본인에게 헤딩으로 어시스트를 기록, 발로 마무리하는 골장면이다.

두번째 선수는 멕시코 국가대표 선수이자 이번 이적시장에서 세비야로 이적을 간 치차리토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나온 골장면이다.

일명 '헤발슛' 이라고 불리우는 치차리토의 전설적인 골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