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와의 평가전은 어수선했다

잔디 상태는 좋지 않았고 대한민국 대표팀의 포메이션부터 뭔가 이상했다

전반전은 벤투감독 피셜로 최악의 경기력 그 자체였다

후반전에 벤투 감독은 결국 벤치에 있던 황의조를 투입시켰고

황의조의 득점이 나오면서 경기가 그나마 경기다운 분위기로 변화했다.

후반에 교체 투입되자마자 첫 터치를 득점으로 연결시켰다

물론 오프사이드였지만 부심이 들지 않아 득점으로 인정되었다

그리고 후반 막바지에 역전골을 터뜨리면서 질 것 같았던 경기를 뒤집기까지 했다.

활약상을 모아보니 득점할 때만 딱 나타나서 득점해줬다 이게 스트라이커다

투르크메니스탄 전에도 연속골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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