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첼시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일본 요코하마.

내년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가 되지만, 현재 재계약 협상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은 "첼시와 요코하마가 2020년 이후에도 새로운 조건으로 계약을 타결하는 방안을 두고 양측이 회담을 가졌다. 추가 회담이 다음 달에 개최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재계약 협상이 이루어질지는 미지수다.

첼시는 요코하마와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는 동시에, 유니폼 스폰서쉽에 다른 업체들이 관심이 있는지 확인하고자 시장을 조사해오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익명의 한 업체와 첼시가 이에 대한 소통을 취했다는 증거를 확인했다."고 덫붙였다.

첼시는 삼성 시절이 제일 간지 아니냐? 다시 삼성으로 돌아갈 순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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