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사실만 말했지만 어딘가 찜찜한 슈체스니의 자존감 높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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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사실만 말했지만 어딘가 찜찜한 슈체스니의 자존감 높은 인터뷰
  • 축잘또
  • 발행 2019.09.04
  • 조회수 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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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는 말이라 부정은 못하겠다만...

산전 수전 다 겪은 유벤투스의 골키퍼 슈체스니

 

아스날에서 데뷔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로마에서 건너가

세리에A에 적응하면서 유벤투스 주전 골키퍼로 성장했다.

슈체스니는 A매치 데이를 앞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런 발언을 했다

 

"AS로마에선 현재 세계 최고의 골키퍼를 벤치에 앉혔다. 

 

그리고 유벤투스에선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를 벤치에 두고 있다. 

그 말인 즉슨 내가 세계에서 그리고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란 이야기다.

만약 파비안스키가 날 벤치로 앉힌다면 그가 최고가 될 것이다."

 

AS로마에선 알리송이 슈체스니의 백업이었고 현재 유벤투스에선 부폰이 백업이다

물론 이 말은 모두 다 팩트다. 아마도 슈체스니의 자존감이 높아서

이런 발언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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