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당시 독일을 침몰시킨 손흥민의 쐐기골이 취소될 뻔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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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당시 독일을 침몰시킨 손흥민의 쐐기골이 취소될 뻔한 이유 ..
  • 축등학생
  • 발행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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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선수의 선제골로 스코어에서는 앞서고 있었지만, 독일을 상대로 쐐기골이 필요했던 대한민국

노이어의 커리어 최대 실수의 도움을 받아 주세종 선수의 롱패스 '우리흥'의 미친 속력으로 쐐기골을 성공시킨 대한민국 

그런데, 이 골이 규정상 취소가 될 사유를 가진 골이였다. 

 득점에 관한 규정으로 득점 이전에 후보선수가 그라운드를 밟게 되면 파울이 되는 규정이 있다. 

사진을 확인했을때, 볼이 골대 안으로 들어가기 전부터 대한민국의 교체멤버 선수가 그라운드를 밟고 있다. 

독일 대표팀 측에서 한명이라도 이의제기를 했더라면 아찔했던 순간이 생겼을 수도 있다.

당시 저 교체 멤버 선수는 정승현 선수로 밝혀졌는데, 

괜찮다. 어차피 잘못을 저지른건 스웨덴을 못이겨준 멕시코 대표팀이다. 

사진,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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