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재계약 잉크도 마르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여름 모우라는 토트넘과 5년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중요한 순간 결정적인 한 방을 인정받았다.
모우라 입장에서도 PSG에서 어려웠던 상황을 잊을 수 있던 활약이었다.
그런데 이런 모우라를 인상깊게 지켜본 팀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엘 치링기토 보도에 따르면 지난 밤, 바르샤가 모우라에게 제의했다고 한다.
네이마르, 베르나르데스키 영입에 실패한 바르샤가 급하게 모우라를 노린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찔러보기일 수도 있다.
— Last night, Tottenham's player Lucas Moura got offered to Barcelona. [el chiringuito] pic.twitter.com/5viN0gaNr8
— Barça Universal (@BarcaUniversal) September 2, 2019
최근 부상자 발생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바르샤다.
모우라 정도면 서브로는 좋은 영입이다.
하지만 아직 재계약 잉크도 마르지 않은 상황이다.
이적 가능성은 애초에 크지 않았던 제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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