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 수상은 어려워도 호날두는 여전히 건재하다.

물론 실력은 논외다.

다른 측면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 이미지는 골로 갔지만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한다는 지표다.

 

 

세계 최대 성인물 업체 '폰허브'에서 축구선수 검색 순위를 발표했다.

이른바 '폰허브도르.'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위 리오넬 메시
3위 마우로 이카르디
4위 알렉시스 산체스
5위 킬리안 음바페
6위 파울로 디발라
7위 에당 아자르
8위 라힘 스털링
9위 카림 벤제마
10위 데이비드 베컴

 

 

호날두는 그렇다 치고 베컴이 대단하다.

은퇴한지 한참인데도 현역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카르디 역시 이미지는 골로 갔지만 여전히 성적 매력을 과시함을 알 수 있다.

사실 다른 선수 제쳐두고 가장 의외는 스털링이다.

 

 

그런데 문득 의문이 생겼다.

왜 성인물 검색 사이트에서 축구 선수 이름을 검색했을까?

특히 스털링을 검색하는 건 무슨 심리였을까.

참고로 해당 사이트에서 선수들 검색하면 하이라이트 나온다고 한다.

물론 내가 검색한 건 아니니 오해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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