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이벤트는 바로 시축이다.

경기 전에 의미 있는 사람들을 초청해 시축을 하는 뜻 깊은 식전행사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K리그 시축 역사에서 가장 임팩트가 컸던 사람이 있다.

 

바로 황정민이다.

 2011년 여름 영화 홍보차 시축을 했던 황정민은 국대출신 용대사르도 꼼짝못하게 하는 왼발을 보여주었다ㄷㄷㄷㄷ

상암벌은 충격과 도가니ㅋㅋㅋㅋㅋ진상 세레모니까지 완벽!

FC서울 측에서 시축하고 라커룸에서 계약서를 들이밀었다는 후문도.....

 

▼ 축구를 진짜 쉽게 잘할수 있는 방법 ▼

움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