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한 '짭라탄' 아르나우토비치의 눈물나는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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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한 '짭라탄' 아르나우토비치의 눈물나는 근황
  • 최원준
  • 발행 2019.08.29
  • 조회수 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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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팬들에게는 스토크시티에서 뛴 키 큰 선수로 기억되는 아르나우토비치

193cm의 큰 기 때문인지 오스트리아와 스토크의 즐라탄 한국에서는 짭라탄이란 별명이 붙기도 했던 아르나우토비치는 지난 7월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상강으로 이적했다.

우레이가 쓰던 등번호 7번을 달게된 아르나우토비치는 6경기에 출전해 4골을 터트렸지만 팀성적은 1승 4무 1패로 단 1승 밖에 가져가지 못했다.

그리고 슈퍼리그 전통인지는 몰라도 벌써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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