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정석 개간로' 로이스가 팀에게 따끔한 충고를 하며 보인 캡틴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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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정석 개간로' 로이스가 팀에게 따끔한 충고를 하며 보인 캡틴의 품격....
  • 축등학생
  • 발행 2019.08.27
  • 조회수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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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L-슈퍼컵에서 라이벌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며 리그를 기분좋게 시작한 도르트문트

리그에서도 개막전 아우크스부르크를 상대로 5-0 승리 

2R 쾰른을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캡틴 로이스는 팀에게 따끔한 충고를 가했다. 

“우리는 볼을 소유하고 있을 때 패스 미스를 하거나 골키퍼에게 백패스를 하였다. 그런 플레이를 펼치면서 자신감을 끌어올리지 못했다."

"우린 더 나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화요일 미팅에서 이 경기를 함께 본다면 아마 엄청 화가 날 것이다.” 

“우리는 승점 6점을 쌓았다. 하지만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우린 오랫동안 우리가 바라던 목표, 우리가 얻고자 했던 것을 이루지 못했다”

11/12 시즌 이후 우승 트로피를 손에 얻지 못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이번시즌 성공시즌 영입을 하고, 기존의 선수들도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기 때문에 

캡틴인 로이스 또한 올시즌이 우승을 하기에 적기임을 틀림없이 알고 있는 것 같다.

개간로 로이스가 저런말을 하니 캡틴이라는 직책이 간지나는 직책인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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