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지만 엄청난 기량을 선보이는 해외축구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들 5명을 모아보았다

5위  주앙 펠릭스 (AT마드리드) 

주앙 펠릭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입단한 포르투갈의 신성이다

99년생으로 아직 19살인 그는 1,600억의 엄청난 이적료를 기록한 것은 물론

주급도 8천4백만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4위 라이언 세세뇽 (토트넘 핫스퍼)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마지막 날 토트넘으로 이적한 라이언 세세뇽

풀럼 시절부터 상당한 주목을 받은 잉글랜드 측면 자원답게 440억원의 이적료와

1억원이 넘는 주급을 받는다 홈그로운 파워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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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호드리고 (레알 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가 브라질에서 야심차게 데려온 신성 중의 신성이다

비니시우스와 함께 레알의 미래를 담당하는 만큼 572억원의 이적료는 물론

1억 1천만원의 주급을 받는다 

공동 1위 제이든 산초, 비니시우스 (도르트문트/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의 미래와 브라질의 미래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비니시우스는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건너왔다. 

당시 17세의 나이로 55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한 비니시우스

그리고 도르트문트에서 꽃을 피운 제이든 산초는 최근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에 성공하면서 비니시우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둘의 주급은 무려 2억 7천만원 선이다 

아직 20살도 넘지 않았는데 주급이 1억이 넘다니 ...

부러우면 지는 것인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