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자 월드컵 개최지를 선정하는데 총 11개 나라가 지원했다.
이 중 우리나라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그런데 단독개최가 아닌 북한과 공동개최 의사를 피파에 전달했다고 한다.
실제로 피파의 인판티노 회장은 "남북은 최근까지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다. 하지만 남한과 북한이 월드컵 유치에 성공하면 멋진 일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용인시를 비롯해 유치 지역이 밝혀지고 있는데
남북공동개최...옳은 선택일 지 아닐 지는 지켜봐야할 듯 하다.
개최지 선정은 2020년 3월에 투표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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